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국가·지역 124곳

입력 2020.03.09 (12:05) 수정 2020.03.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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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와 지역이 전 세계 12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이 어제부터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시키면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와 지역은 모두 4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사우디아라비아 등 38곳은 모든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나머지 6곳은 대구·경북 등 한국 일부 지역에서 온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발 방문객들을 격리 조치하는 국가와 지역이 33곳, 검역 강화 조치를 취한 곳이 4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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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 방문객 ‘입국 제한’ 국가·지역 124곳
    • 입력 2020-03-09 12:12:18
    • 수정2020-03-09 12:14:11
    뉴스 12
코로나19 여파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와 지역이 전 세계 12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이 어제부터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시키면서,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와 지역은 모두 4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사우디아라비아 등 38곳은 모든 한국발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나머지 6곳은 대구·경북 등 한국 일부 지역에서 온 방문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발 방문객들을 격리 조치하는 국가와 지역이 33곳, 검역 강화 조치를 취한 곳이 4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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