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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확진자 248명 늘어 총 7,382명…“이번 주 생활치료센터 4천 명 규모로 확충”
입력 2020.03.09 (14:01) 수정 2020.03.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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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382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이번 주 안에 4천 명을 규모로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확진자 집계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모두 24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7천382명입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1명 늘어 5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낸 치명률은 0.7%로 나타났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어제 하루 36명 늘어 모두 166명입니다.

지역별로 대구가 5천 571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북이 천 107명입니다.

이 두 지역을 합한 확진자 수는 6천 678명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18만9천여 명이고, 만7천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죠?

[기자]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기준 생활치료센터 10곳에 1,660여 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충북 제천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구미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기숙사가 생활치료센터로 추가되면서, 512명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경주 외곽의 현대자동차 연수원을 개설해 이번 주 초까지 모두 3천 명이 입소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이번 주말까지는 4천 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 입원환자 2천92명 가운데 740명은 영주와 상주, 광주 등 다른 지역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의 입원 대기 환자 수는 어제 1,562명으로 그제보다 4백 명 정도 줄었습니다.

중대본은 대구 지역은 신규환자 수가 줄고 있고, 격리 해제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확산 추이가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많은 확진 환자들이 발견되고 있어 범정부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요양원 등 고위험군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즉각 대응팀 7명을 경산에 파견해 역학조사와 함께 고령 확진자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에는 의료인력 202명을 지원했고, 오늘 추가로 공중보건의 150명을 배치해 환자 분류와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확진자 248명 늘어 총 7,382명…“이번 주 생활치료센터 4천 명 규모로 확충”
    • 입력 2020-03-09 14:06:08
    • 수정2020-03-09 14:13:22
[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천 382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이번 주 안에 4천 명을 규모로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확진자 집계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모두 248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7천382명입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어제 1명 늘어 5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낸 치명률은 0.7%로 나타났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어제 하루 36명 늘어 모두 166명입니다.

지역별로 대구가 5천 571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북이 천 107명입니다.

이 두 지역을 합한 확진자 수는 6천 678명으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은 18만9천여 명이고, 만7천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죠?

[기자]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기준 생활치료센터 10곳에 1,660여 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충북 제천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구미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기숙사가 생활치료센터로 추가되면서, 512명이 입소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경주 외곽의 현대자동차 연수원을 개설해 이번 주 초까지 모두 3천 명이 입소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이번 주말까지는 4천 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 입원환자 2천92명 가운데 740명은 영주와 상주, 광주 등 다른 지역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의 입원 대기 환자 수는 어제 1,562명으로 그제보다 4백 명 정도 줄었습니다.

중대본은 대구 지역은 신규환자 수가 줄고 있고, 격리 해제되는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확산 추이가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많은 확진 환자들이 발견되고 있어 범정부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요양원 등 고위험군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즉각 대응팀 7명을 경산에 파견해 역학조사와 함께 고령 확진자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에는 의료인력 202명을 지원했고, 오늘 추가로 공중보건의 150명을 배치해 환자 분류와 치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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