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미성년 신도 “증상 없음”…미확인 2명 신원조회

입력 2020.03.09 (14:35) 수정 2020.03.09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신천지 교회로부터 미성년 신도 338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화 조사를 한 결과 336명이 증상이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전화 조사 과정에서 전화를 받지 않거나 착신을 거부한 신도가 2명이었다며 이들의 연락처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을 통한 신원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천지 미성년 신도 “증상 없음”…미확인 2명 신원조회
    • 입력 2020-03-09 14:35:48
    • 수정2020-03-09 14:58:57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는 울산 신천지 교회로부터 미성년 신도 338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화 조사를 한 결과 336명이 증상이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전화 조사 과정에서 전화를 받지 않거나 착신을 거부한 신도가 2명이었다며 이들의 연락처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을 통한 신원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