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비자심리지수 큰 폭 하락

코로나19로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울산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3.4로 1월에 비해 4.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모두 6개 지수로 구성되는데, 특히 현재경기판단지수가 65로, 전달에 비해 12포인트나 떨어졌으며, 향후경기전망지수도 79로, 9포인트나 하락해 이번 달에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