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통합당 동구 경선 미포함 불복 재심 신청
입력 2020.03.09 (14:41)
수정 2020.03.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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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동구 경선에 포함되지 않은 안효대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안효대 예비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협위원장으로써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경선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후보를 직접 검증하고 선택해야 할 당원들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 동구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로 권명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을 선정했습니다.
안효대 예비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협위원장으로써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경선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후보를 직접 검증하고 선택해야 할 당원들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 동구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로 권명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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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대, 통합당 동구 경선 미포함 불복 재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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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9 14:41:19
- 수정2020-03-09 15:03:05
미래통합당의 동구 경선에 포함되지 않은 안효대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안효대 예비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협위원장으로써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도 경선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후보를 직접 검증하고 선택해야 할 당원들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 동구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로 권명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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