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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분당서울대병원 확진 직원 ‘신천지 신도’…4주 신생아도 확진
입력 2020.03.09 (17:33) 수정 2020.03.09 (17:37)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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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특히 대형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어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철호 기자!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이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고요?

[기자]

네, 경기도 성남시는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여성은 분당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인데,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입니다.

병원 측은 이 여성이 근무했던 통증센터 등 일부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의료진에게 최근까지 대구에서 거주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확진 판정 후에야 이 사실을 밝혔고, 병원 측은 곧바로 응급실 등 시설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환자에 대한 민형사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생후 4주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요?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사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딸의 출산을 앞두고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이 딸의 생후 4주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경기도 수원에서는 24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집단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 사당동에 있는 신천지 법인 사무실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조사는 법인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단계로 서울시는 오는 13일 신천지 측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법인 허가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시청 청사를 폐쇄하는 상황이 올 것에 대비해 원격근무 통신 인프라 수용 규모를 현재 500명에서 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본청 직원은 물론 대부분 사업소 직원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는 291명입니다.

서울은 어제보다 10명 늘어 130명, 경기는 11명 늘어 152명, 인천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9명입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분당서울대병원 확진 직원 ‘신천지 신도’…4주 신생아도 확진
    • 입력 2020-03-09 17:35:04
    • 수정2020-03-09 17:37:47
    뉴스 5
[앵커]

다음은 수도권 상황 보겠습니다.

특히 대형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어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철호 기자!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이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고요?

[기자]

네, 경기도 성남시는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여성은 분당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직원인데,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입니다.

병원 측은 이 여성이 근무했던 통증센터 등 일부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백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의료진에게 최근까지 대구에서 거주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확진 판정 후에야 이 사실을 밝혔고, 병원 측은 곧바로 응급실 등 시설 일부를 폐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환자에 대한 민형사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생후 4주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요?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사위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딸의 출산을 앞두고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이 딸의 생후 4주 신생아도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경기도 수원에서는 24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 집단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 등 해외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늘 사당동에 있는 신천지 법인 사무실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조사는 법인 허가 취소를 위한 사전 단계로 서울시는 오는 13일 신천지 측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법인 허가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시청 청사를 폐쇄하는 상황이 올 것에 대비해 원격근무 통신 인프라 수용 규모를 현재 500명에서 만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본청 직원은 물론 대부분 사업소 직원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는 291명입니다.

서울은 어제보다 10명 늘어 130명, 경기는 11명 늘어 152명, 인천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9명입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이철호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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