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원 휴원율 21%…교육청 방역 실태 점검

입력 2020.03.09 (20:10) 수정 2020.03.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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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의 휴원 권고에도 전북지역 학원 10곳 가운데 8곳이 여전히 수강생을 받고 있거나 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휴원할 것을 학원 연합회에 권고하고 있지만, 지난주까지 파악된 학원 휴원율은 21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현재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 비치 여부와 실내 소독 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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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학원 휴원율 21%…교육청 방역 실태 점검
    • 입력 2020-03-09 20:10:49
    • 수정2020-03-09 20:12:06
    뉴스7(전주)
교육청의 휴원 권고에도 전북지역 학원 10곳 가운데 8곳이 여전히 수강생을 받고 있거나 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휴원할 것을 학원 연합회에 권고하고 있지만, 지난주까지 파악된 학원 휴원율은 21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현재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 비치 여부와 실내 소독 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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