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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텃밭’ 되찾나?
입력 2020.03.09 (20:15) 수정 2020.03.09 (20:20)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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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전주총국은 각 당과 후보들의 목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텃밭 되찾기에 나선 민주당을 이종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름으로 총선에 출마할 전북지역 예비후보 1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선의 이강래부터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신영대·김수흥·윤준병·이원택 예비후보까지.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은 전북에서 두 석에 그친 탓에 텃밭을 되찾겠다는 의지도 강합니다.

[안호영/민주당 도당 위원장 : "전북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책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은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이른바 촛불과 조국 정국 등을 거치며 지지자들의 응집력을 다져왔습니다.

전북 정치 복원을 외치는 민주당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와 공공 의료대 설립 등 10대 정책 68개 과제를 내놓았습니다.

[김성주/민주당 전주병 공천자 : "지난 4년 성적표를 물어주십쇼. 이번 선거 때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 지를 물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유력 주자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그리고 20대 국회 때 드러난 전북 정치력의 입지 위축 등의 악재가 이번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변수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절반에서 민주당과 야당 후보 간 재대결도 관심거리입니다.

정치 신인과 여성 등의 정치 참여 확대를 공언하고도 공천은 기득권들에 줬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큽니다.

전북 발전과 정권 안정을 위해 힘을 몰아달라는 민주당.

전북 민심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총선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 민주당, ‘텃밭’ 되찾나?
    • 입력 2020-03-09 20:15:00
    • 수정2020-03-09 20:20:36
    뉴스7(전주)
[앵커]

4.15 총선이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전주총국은 각 당과 후보들의 목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텃밭 되찾기에 나선 민주당을 이종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름으로 총선에 출마할 전북지역 예비후보 1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3선의 이강래부터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신영대·김수흥·윤준병·이원택 예비후보까지.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은 전북에서 두 석에 그친 탓에 텃밭을 되찾겠다는 의지도 강합니다.

[안호영/민주당 도당 위원장 : "전북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고 책임지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습니다."]

4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은 이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기고, 이른바 촛불과 조국 정국 등을 거치며 지지자들의 응집력을 다져왔습니다.

전북 정치 복원을 외치는 민주당은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와 공공 의료대 설립 등 10대 정책 68개 과제를 내놓았습니다.

[김성주/민주당 전주병 공천자 : "지난 4년 성적표를 물어주십쇼. 이번 선거 때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 지를 물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유력 주자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그리고 20대 국회 때 드러난 전북 정치력의 입지 위축 등의 악재가 이번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변수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절반에서 민주당과 야당 후보 간 재대결도 관심거리입니다.

정치 신인과 여성 등의 정치 참여 확대를 공언하고도 공천은 기득권들에 줬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큽니다.

전북 발전과 정권 안정을 위해 힘을 몰아달라는 민주당.

전북 민심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총선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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