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내포 혁신도시 20개 기관 유치 목표”

입력 2020.03.09 (21:10) 수정 2020.03.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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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오늘(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 혁신도시 지정까지 앞으로 남은 절차와 추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양 지사는 앞으로 6월까지 균특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대로 국토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는 등 행정적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충남도는 지방 이전 대상 120여 개 공공기관 가운데 20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세제 혜택과이전 기관 직원에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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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내포 혁신도시 20개 기관 유치 목표”
    • 입력 2020-03-09 21:10:43
    • 수정2020-03-09 22:16:08
    뉴스7(대전)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오늘(9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 혁신도시 지정까지 앞으로 남은 절차와 추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양 지사는 앞으로 6월까지 균특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대로 국토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하는 등 행정적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충남도는 지방 이전 대상 120여 개 공공기관 가운데 20개 기관 유치를 목표로 세제 혜택과이전 기관 직원에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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