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공모 오늘 마감…500여 명 신청

입력 2020.03.09 (21:25) 수정 2020.03.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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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절차가 오늘(9일) 마감된 가운데, 500여 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미래한국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5백 명이 넘는 인원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일,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최종 집계된 인원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 박대성 전 페이스북 부사장,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도·보수통합 실무기구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박형준 교수도 오늘, 공천을 신청했다가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후보 심사에 들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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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공모 오늘 마감…500여 명 신청
    • 입력 2020-03-09 21:25:38
    • 수정2020-03-09 21:27:00
    정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절차가 오늘(9일) 마감된 가운데, 500여 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미래한국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5백 명이 넘는 인원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일,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이 최종 집계된 인원 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 박대성 전 페이스북 부사장,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도·보수통합 실무기구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박형준 교수도 오늘, 공천을 신청했다가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후보 심사에 들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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