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근무자

입력 2020.03.09 (21:34) 수정 2020.03.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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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거주자 가운데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구로구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구로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 빌딩 11층 콜센터 직원과 교육생 207명 가운데 54명에 대한 검사를 우선 진행했고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성 판정을 받은 13명 중 7명이 구로구민이라며, 앞으로 추가되는 상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오후 9시 기준으로 구로구 홈페이지에 공지된 구로구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 자가격리자는 94명, 능동감시대상자는 2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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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9 21:34:54
    • 수정2020-03-09 21:38:16
    사회
서울 구로구의 거주자 가운데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구로구가 오늘(9일) 밝혔습니다.

구로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 빌딩 11층 콜센터 직원과 교육생 207명 가운데 54명에 대한 검사를 우선 진행했고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성 판정을 받은 13명 중 7명이 구로구민이라며, 앞으로 추가되는 상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오후 9시 기준으로 구로구 홈페이지에 공지된 구로구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 자가격리자는 94명, 능동감시대상자는 2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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