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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카페’…14·15번째 확진자 동선은?
입력 2020.03.09 (22:27) 수정 2020.03.09 (22:30)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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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확진자들은 격리해제가 된 이후 일주일 가까이 자유롭게 이동을 했던 터라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확인된 이동경로를 곽선정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광주 3번째 확진자와 신천지 성경공부방에서 접촉했던 25살 여성,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3일 격리해제됐습니다.

이후 닷새만에 추가 검사를 받고 광주에서 15번째 확진자가 됐는데, 이동 동선은  지난 7일 이후부터만 파악된 상태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광주 남구 월산동에 있는 한 식당과 카페를 찾았고, 이어 금호동에 있는 화장품 판매점을 들렀다 근처의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월산동에서 금호동까지 택시를 탄 것 외엔  모두 걸어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튿날에는 집에서 택시를 타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택시를 타고 금호동 마트에 들렀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 오늘 자정쯤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 14번째 확진자의 추가 동선도 나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낮 광주 남구 한 식당에 들렀고, 저녁에는 인근의 노래방과 식당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와 보건당국은 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해 확진자들의 추가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들에 대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격리 해제 후 확진 판정이 잇따르자 신천지 관련 확진자들은 퇴원 후에도 소방학교에서 일정 기간 추가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천지 시설 폐쇄에 대한 강제명령과 집회 금지도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 ‘음식점, 카페’…14·15번째 확진자 동선은?
    • 입력 2020-03-09 22:27:28
    • 수정2020-03-09 22:30:50
    뉴스9(광주)
[앵커]

이번 확진자들은 격리해제가 된 이후 일주일 가까이 자유롭게 이동을 했던 터라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확인된 이동경로를 곽선정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광주 3번째 확진자와 신천지 성경공부방에서 접촉했던 25살 여성,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3일 격리해제됐습니다.

이후 닷새만에 추가 검사를 받고 광주에서 15번째 확진자가 됐는데, 이동 동선은  지난 7일 이후부터만 파악된 상태입니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광주 남구 월산동에 있는 한 식당과 카페를 찾았고, 이어 금호동에 있는 화장품 판매점을 들렀다 근처의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월산동에서 금호동까지 택시를 탄 것 외엔  모두 걸어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튿날에는 집에서 택시를 타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택시를 타고 금호동 마트에 들렀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 오늘 자정쯤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 14번째 확진자의 추가 동선도 나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낮 광주 남구 한 식당에 들렀고, 저녁에는 인근의 노래방과 식당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와 보건당국은 CCTV와 카드 결제 내역 등을 확인해 확진자들의 추가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들에 대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격리 해제 후 확진 판정이 잇따르자 신천지 관련 확진자들은 퇴원 후에도 소방학교에서 일정 기간 추가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천지 시설 폐쇄에 대한 강제명령과 집회 금지도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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