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개 전통시장 129개 점포 임대료 인하
입력 2020.03.09 (22:37)
수정 2020.03.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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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돕기 위한 임대료 인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6개 전통시장에서 129개 점포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건물주는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거나 2개월간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도심 상가 지역인 성안길에서도 점포 21곳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기도 하는 등 착한 건물주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6개 전통시장에서 129개 점포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건물주는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거나 2개월간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도심 상가 지역인 성안길에서도 점포 21곳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기도 하는 등 착한 건물주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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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6개 전통시장 129개 점포 임대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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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9 22:37:02
- 수정2020-03-09 22:37:04

청주지역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돕기 위한 임대료 인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6개 전통시장에서 129개 점포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건물주는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거나 2개월간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도심 상가 지역인 성안길에서도 점포 21곳의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내리기도 하는 등 착한 건물주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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