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3선 도전… ‘현역 맞대결’ 정우택 비판

입력 2020.03.09 (22:42) 수정 2020.03.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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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오늘(아침: 어제)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4·15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도 의원은 현역 맞대결을 벌이게 된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에 대해, 청주 상당에서 지역구를 옮겨 후배들의 출마 기회를 빼앗았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본인이 지역 현안을 제대로 추진할 적임자라면서,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와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KTX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불가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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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종환 3선 도전… ‘현역 맞대결’ 정우택 비판
    • 입력 2020-03-09 22:42:03
    • 수정2020-03-09 22:47:55
    뉴스9(청주)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오늘(아침: 어제)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4·15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도 의원은 현역 맞대결을 벌이게 된 미래통합당 정우택 국회의원에 대해, 청주 상당에서 지역구를 옮겨 후배들의 출마 기회를 빼앗았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또 본인이 지역 현안을 제대로 추진할 적임자라면서,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와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KTX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불가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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