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유지…자가 격리 28명

입력 2020.03.09 (22:45) 수정 2020.03.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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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며, 일주일째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퇴원하고 5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발열과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다고 답한 신천지 신도는 5백30명으로 계속 늘고 있지만 5백2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화 연락이 닿지 않은 신도 50명에 대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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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확진자 7명 유지…자가 격리 28명
    • 입력 2020-03-09 22:45:27
    • 수정2020-03-09 22:55:45
    뉴스9(전주)
지금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며, 일주일째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퇴원하고 5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발열과 기침 등 이상 증상이 있다고 답한 신천지 신도는 5백30명으로 계속 늘고 있지만 5백2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전화 연락이 닿지 않은 신도 50명에 대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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