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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260여 명 자가격리 순차적 해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호소
입력 2020.03.09 (22:48) 수정 2020.03.09 (22:54)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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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선 지난 주말 휴일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도내 확진자 4명 가운데 한 명이 주말에 퇴원했고 접촉자들도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제주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도내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접촉자들도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남은 자가격리 대상자는 얼마나 되죠?

[기자]

네, 제주 4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 4일 이후 닷새째인 오늘도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사람들도 속속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도내 확진자 4명의 접촉자는 모두 265명입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다른 지역 관리 인원을 제외한 229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고요.

지금은 36명만 자가격리 중입니다.

제주 1번 확진자 접촉자 75명은 지난 6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고요.

2번 확진자 접촉자 68명도 어제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3번 확진자 접촉자 19명은 자가격리 중인데요. 

모레인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4번 확진자 접촉자 54명 가운데 37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17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앵커]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해제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기자, 지난 7일이죠. 

제주 2번 확진자가 도내 확진자로는 처음으로 퇴원했는데, 나머지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신 대로 2번 확진자가 토요일인 지난 7일 퇴원 했습니다.

많은 분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확진자는 왜 아직 퇴원하지 않느냐며 궁금해하실 텐데요.

제주대병원에 확인해 본 결과, 1번 확진자의 코 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오는데, 가래 검사에선 아직 양성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가래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면 퇴원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3, 4번 확진자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제주대병원은 밝혔습니다.

[앵커]

나머지 확진자들도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기자, 제주도가 앞으로 2주 동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는데, 이를 위한 조치들도 나왔죠?

[기자]

네, 앞서 초중고교 개학과 어린이 보육기관의 휴원 기간이 22일까지 연장됐죠.

제주도는 여기에 더해 도내 노인장기요양기관 58곳에 대해서도 22일까지 휴원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앞으로 2주 동안을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전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인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고요.

사람들과의 소통은 전화와 인터넷, SNS를 통해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청에서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 접촉자 260여 명 자가격리 순차적 해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호소
    • 입력 2020-03-09 22:48:37
    • 수정2020-03-09 22:54:36
    뉴스9(제주)
[앵커]

제주에선 지난 주말 휴일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도내 확진자 4명 가운데 한 명이 주말에 퇴원했고 접촉자들도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제주도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신익환 기자, 도내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접촉자들도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남은 자가격리 대상자는 얼마나 되죠?

[기자]

네, 제주 4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 4일 이후 닷새째인 오늘도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확진자 4명과 접촉한 사람들도 속속 자가격리에서 해제되고 있는데요.

도내 확진자 4명의 접촉자는 모두 265명입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다른 지역 관리 인원을 제외한 229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고요.

지금은 36명만 자가격리 중입니다.

제주 1번 확진자 접촉자 75명은 지난 6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고요.

2번 확진자 접촉자 68명도 어제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3번 확진자 접촉자 19명은 자가격리 중인데요. 

모레인 11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4번 확진자 접촉자 54명 가운데 37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17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앵커]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해제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기자, 지난 7일이죠. 

제주 2번 확진자가 도내 확진자로는 처음으로 퇴원했는데, 나머지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신 대로 2번 확진자가 토요일인 지난 7일 퇴원 했습니다.

많은 분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번 확진자는 왜 아직 퇴원하지 않느냐며 궁금해하실 텐데요.

제주대병원에 확인해 본 결과, 1번 확진자의 코 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오는데, 가래 검사에선 아직 양성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가래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면 퇴원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3, 4번 확진자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고 제주대병원은 밝혔습니다.

[앵커]

나머지 확진자들도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기자, 제주도가 앞으로 2주 동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는데, 이를 위한 조치들도 나왔죠?

[기자]

네, 앞서 초중고교 개학과 어린이 보육기관의 휴원 기간이 22일까지 연장됐죠.

제주도는 여기에 더해 도내 노인장기요양기관 58곳에 대해서도 22일까지 휴원을 권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앞으로 2주 동안을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는데요.

전국에서 전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인 '잠시 멈춤'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고요.

사람들과의 소통은 전화와 인터넷, SNS를 통해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청에서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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