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경주 연수원 2곳 경증환자 치료 시설로 제공
입력 2020.03.09 (22:50)
수정 2020.03.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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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경주에 있는 연수원 2곳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의 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2곳으로, 모두 38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오는 5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으로 급히 공사를 마무리해 오늘부터 경증환자 치료센터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의 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2곳으로, 모두 38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오는 5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으로 급히 공사를 마무리해 오늘부터 경증환자 치료센터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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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경주 연수원 2곳 경증환자 치료 시설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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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0 15:04:14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주에 있는 연수원 2곳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연수원은 경주시 양남면의 인재개발연수원과 글로벌상생협력센터 등 2곳으로, 모두 38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오는 5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환자의 급증으로 급히 공사를 마무리해 오늘부터 경증환자 치료센터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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