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상복·박천동, 북구 경선 불복…재심 신청
입력 2020.03.09 (22:54)
수정 2020.03.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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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북구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상복, 박천동 두 예비후보가 결과에 불복하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박상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단수 공천된 박대동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보좌진 월급 편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으로,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 공천"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천동 전 북구청장도 공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박상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단수 공천된 박대동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보좌진 월급 편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으로,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 공천"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천동 전 북구청장도 공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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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박상복·박천동, 북구 경선 불복…재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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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9 22:54:51
- 수정2020-03-10 15:50:42
미래통합당 북구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상복, 박천동 두 예비후보가 결과에 불복하고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박상복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단수 공천된 박대동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보좌진 월급 편취 의혹의 중심에 있는 사람으로, 원칙과 기준이 무너진 공천"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천동 전 북구청장도 공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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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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