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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면회 금지’ 이탈리아 교도소 폭동 확산…“6명 사망”
입력 2020.03.09 (23:34) 수정 2020.03.10 (00:02) 국제
코로나 19와 관련한 정부의 면회 금지 방침 등에 반발해 발생한 이탈리아 교도소 폭동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다수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9일) 이탈리아 남부 도시 포자 교도소에서 이날 오전 폭동이 일어나 수용자 20여명이 교도소 철문을 부수고 외부로 빠져나갔습니다.

전날 폭동이 있었던 북부 모데나 교도소에선 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탈리아 교정당국은 이들이 폭동 와중에 교도소 내 의무실에서 훔친 향정신성 약물을 과다 복용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모데나 교도소에서도 일부 탈옥 시도가 있었으며, 진압 과정에서 교도관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라노 산바토레 교도소와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에서도 수용자들의 폭력 사태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교정 당국은 이날 현재 전국 27개 교도소에서 이러한 폭동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콜로나 19 방역을 위해 교도소 내 가족 면회를 금지하고 일일 외출자 수를 제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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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면회 금지’ 이탈리아 교도소 폭동 확산…“6명 사망”
    • 입력 2020-03-09 23:34:41
    • 수정2020-03-10 00:02:47
    국제
코로나 19와 관련한 정부의 면회 금지 방침 등에 반발해 발생한 이탈리아 교도소 폭동 사태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사망자도 다수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9일) 이탈리아 남부 도시 포자 교도소에서 이날 오전 폭동이 일어나 수용자 20여명이 교도소 철문을 부수고 외부로 빠져나갔습니다.

전날 폭동이 있었던 북부 모데나 교도소에선 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탈리아 교정당국은 이들이 폭동 와중에 교도소 내 의무실에서 훔친 향정신성 약물을 과다 복용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모데나 교도소에서도 일부 탈옥 시도가 있었으며, 진압 과정에서 교도관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라노 산바토레 교도소와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에서도 수용자들의 폭력 사태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교정 당국은 이날 현재 전국 27개 교도소에서 이러한 폭동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콜로나 19 방역을 위해 교도소 내 가족 면회를 금지하고 일일 외출자 수를 제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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