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열 전 군수 컷오프 탈락 반발 탈당…“무소속 고민”

입력 2020.03.09 (11:50) 수정 2020.03.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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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울주군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신장열 전 울주군수가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부정채용 사건은 청와대 하명수사로 기획된 사건이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탈당이라는 마지막 저항권을 행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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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열 전 군수 컷오프 탈락 반발 탈당…“무소속 고민”
    • 입력 2020-03-10 19:45:33
    • 수정2020-03-10 19:45:36
    뉴스광장(울산)
미래통합당  울주군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신장열 전 울주군수가 공천 결과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부정채용 사건은 청와대 하명수사로 기획된 사건이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탈당이라는 마지막 저항권을 행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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