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재판 재개
입력 2020.03.11 (12:08)
수정 2020.03.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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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과 자녀 입시비리 문제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오늘 오후 2시 한달 만에 다시 재개합니다.
정 교수 재판은 법원 정기인사와 코로나19에 따른 휴정이 겹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중단돼 있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을 새로 맡게 된 재판부는 경력이 대등한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재판장은 임정엽 부장판사가 맡습니다.
한편, 정 교수의 변호인단이 앞서 청구한 보석은 이전 재판부가 결론을 내리지 않아, 새 재판부가 보석 여부를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은 법원 정기인사와 코로나19에 따른 휴정이 겹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중단돼 있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을 새로 맡게 된 재판부는 경력이 대등한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재판장은 임정엽 부장판사가 맡습니다.
한편, 정 교수의 변호인단이 앞서 청구한 보석은 이전 재판부가 결론을 내리지 않아, 새 재판부가 보석 여부를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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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재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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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12:08:59
- 수정2020-03-11 13:00:5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과 자녀 입시비리 문제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오늘 오후 2시 한달 만에 다시 재개합니다.
정 교수 재판은 법원 정기인사와 코로나19에 따른 휴정이 겹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중단돼 있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을 새로 맡게 된 재판부는 경력이 대등한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재판장은 임정엽 부장판사가 맡습니다.
한편, 정 교수의 변호인단이 앞서 청구한 보석은 이전 재판부가 결론을 내리지 않아, 새 재판부가 보석 여부를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은 법원 정기인사와 코로나19에 따른 휴정이 겹치면서 지난달 12일 이후 중단돼 있었습니다.
정 교수 재판을 새로 맡게 된 재판부는 경력이 대등한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재판장은 임정엽 부장판사가 맡습니다.
한편, 정 교수의 변호인단이 앞서 청구한 보석은 이전 재판부가 결론을 내리지 않아, 새 재판부가 보석 여부를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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