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구로 콜센터 인근 신도림역·1호선 열차 방역
입력 2020.03.11 (16:12)
수정 2020.03.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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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인근 신도림역과 1호선 열차에 대해 방역 소독이 이뤄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어제(10일)와 오늘(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어제 즉각 1호선 운행열차 14개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인근에 있는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 통로, 화장실 등 1, 2호선 역사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신도림역 외에도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예상되는 합정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교대역, 선릉역 등 10개 환승역 전체를 방역소독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 역사 방역을 하고 있고,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차 내부방역은 열차가 한번 운행될 때마다 객실 내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어제(10일)와 오늘(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어제 즉각 1호선 운행열차 14개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인근에 있는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 통로, 화장실 등 1, 2호선 역사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신도림역 외에도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예상되는 합정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교대역, 선릉역 등 10개 환승역 전체를 방역소독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 역사 방역을 하고 있고,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차 내부방역은 열차가 한번 운행될 때마다 객실 내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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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감염’ 구로 콜센터 인근 신도림역·1호선 열차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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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16:12:41
- 수정2020-03-11 16:42:41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인근 신도림역과 1호선 열차에 대해 방역 소독이 이뤄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어제(10일)와 오늘(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어제 즉각 1호선 운행열차 14개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인근에 있는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 통로, 화장실 등 1, 2호선 역사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신도림역 외에도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예상되는 합정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교대역, 선릉역 등 10개 환승역 전체를 방역소독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 역사 방역을 하고 있고,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차 내부방역은 열차가 한번 운행될 때마다 객실 내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손해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출·퇴근 시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지하철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어제(10일)와 오늘(11일) 이틀에 걸쳐 집중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발표된 어제 즉각 1호선 운행열차 14개의 객실 손잡이, 지주대 등 내부를 긴급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인근에 있는 신도림역은 출입구 게이트, 대합실, 승강장, 내·외부 계단, 환승 통로, 화장실 등 1, 2호선 역사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1호선 열차와 신도림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추가로 시행했습니다. 신도림역 외에도 확진자 이동 동선으로 예상되는 합정역, 종로3가역, 동대문역, 교대역, 선릉역 등 10개 환승역 전체를 방역소독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 역사 방역을 하고 있고, 화장실 방역은 1일 2회, 일회용 교통카드 세척은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동차 내부방역은 열차가 한번 운행될 때마다 객실 내 손잡이와 안전봉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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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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