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원단 공급·중개 업체 10여 곳 압수수색
입력 2020.03.11 (19:33)
수정 2020.03.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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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재기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검찰이 마스크 원단 업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은 오늘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와 중개업체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마스크 원단 업체들이 원단을 쌓아두고 매점매석하거나, 원단을 공급하는 대가로 완성품 업체에게 마스크를 요구하는 등의 불법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업체 간에 무자료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무허가 판매나 불량품 판매 정황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은 오늘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와 중개업체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마스크 원단 업체들이 원단을 쌓아두고 매점매석하거나, 원단을 공급하는 대가로 완성품 업체에게 마스크를 요구하는 등의 불법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업체 간에 무자료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무허가 판매나 불량품 판매 정황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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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원단 공급·중개 업체 10여 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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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19:34:57
- 수정2020-03-11 19:48:36
마스크 사재기 등 불법행위를 수사하는 검찰이 마스크 원단 업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은 오늘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와 중개업체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마스크 원단 업체들이 원단을 쌓아두고 매점매석하거나, 원단을 공급하는 대가로 완성품 업체에게 마스크를 요구하는 등의 불법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업체 간에 무자료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무허가 판매나 불량품 판매 정황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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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은 오늘 마스크 원단 공급업체와 중개업체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마스크 원단 업체들이 원단을 쌓아두고 매점매석하거나, 원단을 공급하는 대가로 완성품 업체에게 마스크를 요구하는 등의 불법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업체 간에 무자료 거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무허가 판매나 불량품 판매 정황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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