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재난 때 ‘온라인 수업도 수업시수 인정’ 추진
입력 2020.03.09 (15:40)
수정 2020.03.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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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이 재난 상황 때 온라인으로 진행된 수업을 '수업시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과 교사 양방향 수업이나 과제, 평가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표준 온라인 수업 모형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온라인 수업도 수업 시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시 교육청은 예산 37억 원을 편성해 각 학교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각종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과 교사 양방향 수업이나 과제, 평가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표준 온라인 수업 모형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온라인 수업도 수업 시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시 교육청은 예산 37억 원을 편성해 각 학교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각종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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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재난 때 ‘온라인 수업도 수업시수 인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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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1 22:01:55
- 수정2020-03-11 22:32:54
부산시 교육청이 재난 상황 때 온라인으로 진행된 수업을 '수업시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과 교사 양방향 수업이나 과제, 평가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표준 온라인 수업 모형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온라인 수업도 수업 시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시 교육청은 예산 37억 원을 편성해 각 학교에 온라인 수업을 위한 각종 장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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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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