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음 주 월요일까지 꽃샘추위…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0.03.13 (19:35) 수정 2020.03.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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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맑았지만, 볼에 닿는 공기는 차가웠습니다.

바람까지 가세해서 추웠는데요.

당분간 꽃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10시부터는 경기 북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넘나들겠고요.

낮 기온도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에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때문에 광주와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3~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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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음 주 월요일까지 꽃샘추위…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0-03-13 19:38:33
    • 수정2020-03-13 19:41:05
    뉴스 7
오늘 날씨는 맑았지만, 볼에 닿는 공기는 차가웠습니다.

바람까지 가세해서 추웠는데요.

당분간 꽃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10시부터는 경기 북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넘나들겠고요.

낮 기온도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에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때문에 광주와 전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3~11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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