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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카자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우크라이나 첫 사망자
입력 2020.03.14 (01:00) 수정 2020.03.14 (01:12) 국제
옛 소련권 국가들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에서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옐잔 비르타노프 카자흐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언론 브리핑에서 "알마티에 거주하는 카자흐인 2명이 정밀 진단검사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46세 남성과 36세 여성인 이들은 각각 지난 9일과 12일 독일에서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알마티의 감염전문병원에 입원했으며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고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비르타노프 장관은 말했습니다.

이어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도 누르술탄으로 온 다른 카자흐인 여성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은 오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무원들의 외국 출장과 대중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는 현지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들어갑니다.

카자흐스탄은 앞서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최고 위험등급 국가로 분류된 한국, 중국, 이란 국적자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는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현지시간 13일 "지토미르주에 거주하는 71세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가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라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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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우크라이나 첫 사망자
    • 입력 2020-03-14 01:00:54
    • 수정2020-03-14 01:12:30
    국제
옛 소련권 국가들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에서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옐잔 비르타노프 카자흐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언론 브리핑에서 "알마티에 거주하는 카자흐인 2명이 정밀 진단검사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46세 남성과 36세 여성인 이들은 각각 지난 9일과 12일 독일에서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알마티의 감염전문병원에 입원했으며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고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비르타노프 장관은 말했습니다.

이어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수도 누르술탄으로 온 다른 카자흐인 여성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은 오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무원들의 외국 출장과 대중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는 현지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들어갑니다.

카자흐스탄은 앞서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최고 위험등급 국가로 분류된 한국, 중국, 이란 국적자들의 자국 입국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는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현지시간 13일 "지토미르주에 거주하는 71세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가 오늘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이라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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