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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주당에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 승인하라”…연준도 또 압박
입력 2020.03.14 (03:39) 수정 2020.03.14 (03:43) 국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을 향해 "국민의 수중에 돈을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넣어주려면 그들이 벌어들인 금액 전체를 가질 수 있게 하라"며 "올해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을 승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을 향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 정당'이라고 비난해 왔고, 지난 9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급여세 인하 등의 조치를 의회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법안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연준은 마침내 기준 금리를 경쟁국들의 중앙은행에 비견할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그 그룹은 우리를 결정적인 불이익에 처하게 했다. 결코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연준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경기를 부양하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전격 인하했을 때도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들, 경쟁자들과 맞추는 것"이라며 금리를 더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트럼프, 민주당에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 승인하라”…연준도 또 압박
    • 입력 2020-03-14 03:39:28
    • 수정2020-03-14 0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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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을 향해 "국민의 수중에 돈을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넣어주려면 그들이 벌어들인 금액 전체를 가질 수 있게 하라"며 "올해 연말까지 급여세 감면을 승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을 향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 정당'이라고 비난해 왔고, 지난 9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급여세 인하 등의 조치를 의회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법안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연준은 마침내 기준 금리를 경쟁국들의 중앙은행에 비견할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그 그룹은 우리를 결정적인 불이익에 처하게 했다. 결코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연준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경기를 부양하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전격 인하했을 때도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들, 경쟁자들과 맞추는 것"이라며 금리를 더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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