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종이공장 화재 재산피해 7억원

입력 2020.03.14 (05:28) 수정 2020.03.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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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종이박스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천 7백여 제곱미터의 공장 내부를 모두 태우고 3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사고당시 공장안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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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군 종이공장 화재 재산피해 7억원
    • 입력 2020-03-14 05:28:52
    • 수정2020-03-14 05:30:11
    사회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종이박스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천 7백여 제곱미터의 공장 내부를 모두 태우고 3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사고당시 공장안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7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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