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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대구경북 상황
입력 2020.03.14 (06:17) 수정 2020.03.14 (06:2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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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확연히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 신천지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시의 방역 태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진영 기자, 오늘이 신천지 교회 창립 기념일이라 대구시가 긴장을 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신천지 교회 창립 36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그래서 혹시나 신도들이 모여 기념집회를 하지 않을까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오늘이 대구지역 신천지 확진자 5천여명이 격리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이라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행여나 어떤 형태로든 집결 조짐이 없는지 경찰과 함께 신천지 교회 일대를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1학기 개학을 오는 23일까지 3주동안 연기했었는데요..

확진자 증가 추세가 감소세를 나타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하루에 5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아직 감염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개학을 더 늦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대구시교육청은 수업 일수 감소, 특히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 등 학사 일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걸려있다며 고민이 많다는 입장인데요.

개학 연기에 따른 대책 마련과 교육부 협의를 통해 다음주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추가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이고 있다고요?

[기자]

네. 대구와 경북의 추가 확진자 수는 모두 65명입니다.

이틀 연속 두자리 수인데다 그제보다 확진자 수가 더 줄었습니다.

대구는 61명, 경북 4명으로, 지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75명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자는 고령의 중증환자들을 중심으로 더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1명이 병원에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고, 경북에서도 70대 여성 1명이 사망하는 등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처음으로 하루에 자가격리 해제된 사람이 신규 확진자 수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그제까지만 해도 대구경북에서 신규 자가격리 해제 수는 26명이었지만, 어제는 무려 157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서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치자 수도 현재까지 대구는 304명, 경북 9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7%정도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이 시각 대구경북 상황
    • 입력 2020-03-14 06:18:52
    • 수정2020-03-14 06:26:21
    뉴스광장 1부
[앵커]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는 확연히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 신천지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시의 방역 태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진영 기자, 오늘이 신천지 교회 창립 기념일이라 대구시가 긴장을 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신천지 교회 창립 36주년이 되는 날인데요.

그래서 혹시나 신도들이 모여 기념집회를 하지 않을까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오늘이 대구지역 신천지 확진자 5천여명이 격리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주말이라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행여나 어떤 형태로든 집결 조짐이 없는지 경찰과 함께 신천지 교회 일대를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더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1학기 개학을 오는 23일까지 3주동안 연기했었는데요..

확진자 증가 추세가 감소세를 나타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하루에 5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아직 감염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에, 개학을 더 늦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대구시교육청은 수업 일수 감소, 특히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 등 학사 일정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걸려있다며 고민이 많다는 입장인데요.

개학 연기에 따른 대책 마련과 교육부 협의를 통해 다음주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추가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이고 있다고요?

[기자]

네. 대구와 경북의 추가 확진자 수는 모두 65명입니다.

이틀 연속 두자리 수인데다 그제보다 확진자 수가 더 줄었습니다.

대구는 61명, 경북 4명으로, 지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75명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자는 고령의 중증환자들을 중심으로 더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어제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1명이 병원에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고, 경북에서도 70대 여성 1명이 사망하는 등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처음으로 하루에 자가격리 해제된 사람이 신규 확진자 수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그제까지만 해도 대구경북에서 신규 자가격리 해제 수는 26명이었지만, 어제는 무려 157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를 넘어서면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치자 수도 현재까지 대구는 304명, 경북 9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7%정도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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