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40대 확진자 가족 3명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0.03.14 (10:00)
수정 2020.03.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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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오늘(14일)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48살 A 씨와 A 씨의 두 딸 20살 B 씨와 17살 C 씨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3일) 확진판정을 받은 46살 D 씨의 남편과 딸들입니다.
앞서 D 씨는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음성군 대소면 성산의원에서 두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어제(13일) 진천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D 씨 가족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앞서 D 씨는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음성군 대소면 성산의원에서 두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어제(13일) 진천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D 씨 가족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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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서 40대 확진자 가족 3명 코로나19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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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10:00:40
- 수정2020-03-14 10:14:38
충청북도는 오늘(14일)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48살 A 씨와 A 씨의 두 딸 20살 B 씨와 17살 C 씨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3일) 확진판정을 받은 46살 D 씨의 남편과 딸들입니다.
앞서 D 씨는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음성군 대소면 성산의원에서 두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어제(13일) 진천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D 씨 가족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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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D 씨는 지난 5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여 음성군 대소면 성산의원에서 두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어제(13일) 진천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D 씨 가족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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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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