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서 50대 남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0.03.14 (10:19) 수정 2020.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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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수지구 성복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이 남성은 부산시에 출장을 갔다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회사 동료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뒤, 당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부와 주변 일대를 소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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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서 50대 남성 코로나19 추가 확진
    • 입력 2020-03-14 10:19:02
    • 수정2020-03-14 10:25:06
    사회
경기도 용인시에서 50대 남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수지구 성복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이 남성은 부산시에 출장을 갔다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회사 동료의 접촉자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뒤, 당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부와 주변 일대를 소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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