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스와티니·모리타니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3.14 (10:22) 수정 2020.03.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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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확진자는 33세의 여성으로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에스와티니 입국 전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에스와티니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유럽에서 지난 9일 수도인 누악쇼트에 들어온 후 격리됐으며, 모리타니에 거주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24명을 비롯해 케냐·에티오피아·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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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 에스와티니·모리타니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입력 2020-03-14 10:22:27
    • 수정2020-03-14 10:28:30
    국제
남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확진자는 33세의 여성으로 지난달 말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에스와티니 입국 전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에스와티니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유럽에서 지난 9일 수도인 누악쇼트에 들어온 후 격리됐으며, 모리타니에 거주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24명을 비롯해 케냐·에티오피아·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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