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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성남서 교회 신도·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추가 확진…성남시 확진자 26명
입력 2020.03.14 (10:48) 수정 2020.03.14 (10:53) 사회
경기 성남시에서 교회 신도와 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시는 SNS 계정을 통해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74세 여성이 오늘(14일)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은혜의 강 교회(수정구 양지동)에서 지난 8일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날 예배에 참석한 은혜의 강 신도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한 여성 신도의 남편 역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으며, 신도 수 80여 명의 은혜의 강 교회는 지난 9일부터 이번 달 22일까지 자진 폐쇄했습니다.

앞서 의료진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제생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 1명이 오늘 아침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조무사는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해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습니다.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의료진을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가운데 폐암을 앓던 82세 남성 환자와 77세 여성 환자가 고양 명지병원과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과 13일 잇따라 숨졌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와 분당제생병원을 포함해 성남시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성남지역 거주자는 16명(치료 중 15명, 퇴원 1명), 다른 지역 거주자는 10명(치료 중 8명, 사망 2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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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서 교회 신도·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추가 확진…성남시 확진자 26명
    • 입력 2020-03-14 10:48:40
    • 수정2020-03-14 10:53:57
    사회
경기 성남시에서 교회 신도와 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시는 SNS 계정을 통해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74세 여성이 오늘(14일)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은혜의 강 교회(수정구 양지동)에서 지난 8일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날 예배에 참석한 은혜의 강 신도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한 여성 신도의 남편 역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으며, 신도 수 80여 명의 은혜의 강 교회는 지난 9일부터 이번 달 22일까지 자진 폐쇄했습니다.

앞서 의료진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분당제생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 1명이 오늘 아침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조무사는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해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습니다.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의료진을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늘었으며, 이들 가운데 폐암을 앓던 82세 남성 환자와 77세 여성 환자가 고양 명지병원과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과 13일 잇따라 숨졌습니다.

은혜의 강 교회와 분당제생병원을 포함해 성남시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성남지역 거주자는 16명(치료 중 15명, 퇴원 1명), 다른 지역 거주자는 10명(치료 중 8명, 사망 2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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