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19 확진 12명 추가…“두테르테 대통령은 음성판정”

입력 2020.03.14 (11:09) 수정 2020.03.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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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현지시각 13일 기준 필리핀 국민 4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재무부 장관 등 일부 각료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격리되자 대통령궁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벌인 뒤 코로나19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테르테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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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4 11:09:02
    • 수정2020-03-14 11:12:42
    국제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습니다.

필리핀 보건부는 현지시각 13일 기준 필리핀 국민 4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재무부 장관 등 일부 각료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격리되자 대통령궁을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벌인 뒤 코로나19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테르테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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