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교인 천3백여 명 가운데 약 70%는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요양 병원 등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관련 신도 등 1,363명에 대한 명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고, 이 가운데 71%가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검사를 받은 이들 가운데 양성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 신천지 신도 3,162명에 대한 2차 명단을 각 시설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요양 병원 등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관련 신도 등 1,363명에 대한 명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고, 이 가운데 71%가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검사를 받은 이들 가운데 양성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 신천지 신도 3,162명에 대한 2차 명단을 각 시설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요양시설 종사하는 신천지 신도 71% 검사 완료…“양성 없어”
-
- 입력 2020-03-14 12:06:02
- 수정2020-03-14 12:07:21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교인 천3백여 명 가운데 약 70%는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요양 병원 등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관련 신도 등 1,363명에 대한 명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고, 이 가운데 71%가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검사를 받은 이들 가운데 양성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 신천지 신도 3,162명에 대한 2차 명단을 각 시설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요양 병원 등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신천지 관련 신도 등 1,363명에 대한 명단을 각 지자체에 통보했고, 이 가운데 71%가 진단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검사를 받은 이들 가운데 양성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 신천지 신도 3,162명에 대한 2차 명단을 각 시설에 보내, 검사를 받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송금한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