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서 ‘구로 콜센터’ 직원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3.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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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김포시 구래동 4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 됐다고 김포시는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A 씨가 지난 9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1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3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시는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 씨의 가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A 씨의 진술과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확인되는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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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김포서 ‘구로 콜센터’ 직원 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3-14 14:28:22
    사회
경기도 김포시는 오늘(14일) SNS를 통해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김포시 구래동 4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이 됐다고 김포시는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A 씨가 지난 9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10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3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시는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 씨의 가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A 씨의 진술과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확인되는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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