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화권 이외 모든 매장 27일까지 2주간 폐쇄…“원격근무”

입력 2020.03.14 (17:32) 수정 2020.03.14 (1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화권 이외 지역의 모든 매장을 오늘부터 27일까지 2주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회적 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인구 밀도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팀 쿡은 "중화권 이외 지역에 있는 모든 매장에서 유연근무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가능할 경우 원격근무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달 초 문을 닫았던 중국 42개 전체 매장의 영업을 1개월여 만에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중화권 이외 모든 매장 27일까지 2주간 폐쇄…“원격근무”
    • 입력 2020-03-14 17:32:50
    • 수정2020-03-14 17:54:46
    국제
애플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중화권 이외 지역의 모든 매장을 오늘부터 27일까지 2주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회적 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인구 밀도를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팀 쿡은 "중화권 이외 지역에 있는 모든 매장에서 유연근무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가능할 경우 원격근무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애플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달 초 문을 닫았던 중국 42개 전체 매장의 영업을 1개월여 만에 재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