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삼동교 사거리 충돌사고…8명 사상
입력 2020.03.14 (19:23)
수정 2020.03.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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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삼동교 사거리 부근에서 15톤 트럭과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50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인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근처 전자회사의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50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인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근처 전자회사의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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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삼동교 사거리 충돌사고…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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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19:23:32
- 수정2020-03-14 19:24:29

오늘(14)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삼동교 사거리 부근에서 15톤 트럭과 카니발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50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인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근처 전자회사의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50살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인 등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근처 전자회사의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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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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