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에
처음으로 음압 구급차가 배치됩니다.
소방청은
구급차 내부 공기가 유출되지 않게
압력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탑재해
감염 환자 이송에 필수적인 음압 구급차를
충북과 경남에 각각 1대,
서울과 충남에 2대씩 배치하기로 하고,
자치단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청 음압 구급차는,
메르스 이후
서울, 광주, 경기에서 구매한 6대뿐이며,
나머지는 구급차 내부를 비닐로 감싸는 등
임시방편으로 의심환자를 옮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음압 구급차가 배치됩니다.
소방청은
구급차 내부 공기가 유출되지 않게
압력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탑재해
감염 환자 이송에 필수적인 음압 구급차를
충북과 경남에 각각 1대,
서울과 충남에 2대씩 배치하기로 하고,
자치단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청 음압 구급차는,
메르스 이후
서울, 광주, 경기에서 구매한 6대뿐이며,
나머지는 구급차 내부를 비닐로 감싸는 등
임시방편으로 의심환자를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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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방에 음압 구급차 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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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19:55:27
충북소방본부에
처음으로 음압 구급차가 배치됩니다.
소방청은
구급차 내부 공기가 유출되지 않게
압력을 떨어뜨리는 기능을 탑재해
감염 환자 이송에 필수적인 음압 구급차를
충북과 경남에 각각 1대,
서울과 충남에 2대씩 배치하기로 하고,
자치단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청 음압 구급차는,
메르스 이후
서울, 광주, 경기에서 구매한 6대뿐이며,
나머지는 구급차 내부를 비닐로 감싸는 등
임시방편으로 의심환자를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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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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