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뒤집혀 50대 선장 사망

입력 2020.03.14 (22:12) 수정 2020.03.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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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저녁 오후 6시 반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4km 해상에서 애월선적 4.4톤급 어선이 뒤집혀 배에 홀로 타고 있던 59살 선장이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이 뒤집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이용해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장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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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월 앞바다에서 소형어선 뒤집혀 50대 선장 사망
    • 입력 2020-03-14 22:12:49
    • 수정2020-03-14 22:17:18
    뉴스9(제주)
어제(13일)저녁 오후 6시 반쯤 제주시 애월항 북쪽 4km 해상에서 애월선적 4.4톤급 어선이 뒤집혀 배에 홀로 타고 있던 59살 선장이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선이 뒤집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이용해 구조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장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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