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건축공동위, 제주자연체험파크 ‘조건부 수용’

입력 2020.03.14 (22:14) 수정 2020.03.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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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 제주사파리월드를 조성하려다 자연체험파크로 변경해 진행되는 사업이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심의에서 조건부 수용됐습니다.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 마을, 람사르위원회와 협의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세부 건축 계획을 심의 받는 등의 의견과 함께 '조건부 수용' 결정하고토종동물 추가 조사 등의 부대 의견을 제시했는데, 사업자는 남은 두 차례 심의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제주도의회의 최종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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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건축공동위, 제주자연체험파크 ‘조건부 수용’
    • 입력 2020-03-14 22:14:44
    • 수정2020-03-14 22:17:06
    뉴스9(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에 제주사파리월드를 조성하려다 자연체험파크로 변경해 진행되는 사업이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심의에서 조건부 수용됐습니다. 제주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변 마을, 람사르위원회와 협의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세부 건축 계획을 심의 받는 등의 의견과 함께 '조건부 수용' 결정하고토종동물 추가 조사 등의 부대 의견을 제시했는데, 사업자는 남은 두 차례 심의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제주도의회의 최종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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