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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0대 여성 “마스크 구매, 명의 도용 당했다”
입력 2020.03.14 (22:21) 수정 2020.03.14 (22:21)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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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마스크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신분증 확인과 구매 장 수를 제한하는 '공적 마스크 5부제'에 나선 가운데, 명의가 도용됐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3일) 광주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경북 지역에서 누군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마스크를 사 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출생 연도에 따른 마스크 판매 날짜에 맞춰 약국을 들렀다가 마스크가 본인 명의로 이미 판매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3일) 광주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경북 지역에서 누군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마스크를 사 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출생 연도에 따른 마스크 판매 날짜에 맞춰 약국을 들렀다가 마스크가 본인 명의로 이미 판매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주 50대 여성 “마스크 구매, 명의 도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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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22:21:30
- 수정2020-03-14 22:21:32

정부가 마스크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신분증 확인과 구매 장 수를 제한하는 '공적 마스크 5부제'에 나선 가운데, 명의가 도용됐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3일) 광주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경북 지역에서 누군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마스크를 사 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출생 연도에 따른 마스크 판매 날짜에 맞춰 약국을 들렀다가 마스크가 본인 명의로 이미 판매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3일) 광주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경북 지역에서 누군가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마스크를 사 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출생 연도에 따른 마스크 판매 날짜에 맞춰 약국을 들렀다가 마스크가 본인 명의로 이미 판매된 사실을 알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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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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