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 ‘일시 휴직자’ 급증

입력 2020.03.14 (22:22) 수정 2020.03.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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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일시 휴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의 일시 휴직자는 3만 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약 2만 명이 늘었습니다.

전남도 3만 7천 명으로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 19 여파로 일부 자영업종에서 일시 휴직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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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광주·전남 ‘일시 휴직자’ 급증
    • 입력 2020-03-14 22:22:28
    • 수정2020-03-14 22:23:23
    뉴스9(광주)
광주전남지역의 일시 휴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광주의 일시 휴직자는 3만 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약 2만 명이 늘었습니다. 전남도 3만 7천 명으로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코로나 19 여파로 일부 자영업종에서 일시 휴직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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