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ICCN 총회 강릉 개최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20.03.14 (22:26) 수정 2020.03.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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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에서 개최 예정됐던 제8회 ICCN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가 참가율 저조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6월, 강릉단오제 기간에 맞춰 ICCN 총회 개최를 예정했지만, 전체 64개 회원 도시와 기관 가운데 지금까지 7개 도시만 참가를 신청해 와, 사무국과 협의 끝에 내년으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CCN은 2008년 강릉시의 제안으로 설립됐고, 강릉시는 2012년 총회와 축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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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ICCN 총회 강릉 개최 내년으로 연기
    • 입력 2020-03-14 22:26:44
    • 수정2020-03-14 22:35:03
    뉴스9(춘천)
올해 강릉에서 개최 예정됐던 제8회 ICCN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총회가 참가율 저조로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6월, 강릉단오제 기간에 맞춰 ICCN 총회 개최를 예정했지만, 전체 64개 회원 도시와 기관 가운데 지금까지 7개 도시만 참가를 신청해 와, 사무국과 협의 끝에 내년으로 총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CCN은 2008년 강릉시의 제안으로 설립됐고, 강릉시는 2012년 총회와 축전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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