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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수주량 1위…전체 발주량은 급감
입력 2020.03.14 (22:38) 수정 2020.03.14 (22:38) 뉴스9(창원)
지난달 국내 조선업이 수주량 분야에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67%에 해당하는 20만 CGT, 8척을 수주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1척 수주에 그쳐 4위입니다.
1~2월 누계 선박 발주량은 최근 3년 간 최저로 조선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67%에 해당하는 20만 CGT, 8척을 수주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1척 수주에 그쳐 4위입니다.
1~2월 누계 선박 발주량은 최근 3년 간 최저로 조선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선 수주량 1위…전체 발주량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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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22:38:25
- 수정2020-03-14 22:38:37

지난달 국내 조선업이 수주량 분야에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67%에 해당하는 20만 CGT, 8척을 수주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1척 수주에 그쳐 4위입니다.
1~2월 누계 선박 발주량은 최근 3년 간 최저로 조선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 해운 전문기관 클락슨 리서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조선업은 전 세계 발주 물량의 67%에 해당하는 20만 CGT, 8척을 수주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1척 수주에 그쳐 4위입니다.
1~2월 누계 선박 발주량은 최근 3년 간 최저로 조선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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