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신천지 신도 추가 조사…대구 확진자 이송
입력 2020.03.14 (22:43)
수정 2020.03.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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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요양병원과 노인시설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 결과 76명에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의원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 백 75명의 명단을,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넘겨받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확진자 13명이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지금까지 전북으로 옮겨온 확진자는 모두 2백 91명으로 집계됩니다.
지난 2일까지 발생한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됐고 3명은 안정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병의원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 백 75명의 명단을,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넘겨받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확진자 13명이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지금까지 전북으로 옮겨온 확진자는 모두 2백 91명으로 집계됩니다.
지난 2일까지 발생한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됐고 3명은 안정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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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신천지 신도 추가 조사…대구 확진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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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4 22: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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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요양병원과 노인시설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에 대한 검사 결과 76명에게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의원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 백 75명의 명단을,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넘겨받아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확진자 13명이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지금까지 전북으로 옮겨온 확진자는 모두 2백 91명으로 집계됩니다.
지난 2일까지 발생한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됐고 3명은 안정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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