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28명으로 늘어…남편·딸 이어 감염

입력 2020.03.14 (23:05) 수정 2020.03.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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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57세 여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울산 지역 26번 확진자인 60세 남성의 부인이자, 27번째 확진자인 34살 여성의 어머니입니다. 이 여성은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검사를 받았지만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의양성' 판정을 받아 3차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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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확진자 28명으로 늘어…남편·딸 이어 감염
    • 입력 2020-03-14 23:05:04
    • 수정2020-03-14 23:27:07
    사회
울산에서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57세 여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울산 지역 26번 확진자인 60세 남성의 부인이자, 27번째 확진자인 34살 여성의 어머니입니다. 이 여성은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검사를 받았지만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의양성' 판정을 받아 3차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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