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산불 5시간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0.03.15 (16:53)
수정 2020.03.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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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여고 인근 야산(연경산)에서 난 불이 발생 5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3시간 30여 분만에 큰불을 끈 뒤 발생 5시간 30여 분만인 8시 32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불에 탄 임야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화 작업에는 군장병 등 58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지만,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중욱 제공]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3시간 30여 분만에 큰불을 끈 뒤 발생 5시간 30여 분만인 8시 32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불에 탄 임야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화 작업에는 군장병 등 58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지만,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중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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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산불 5시간 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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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5 16:53:36
- 수정2020-03-15 21:49:04
오늘(15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여고 인근 야산(연경산)에서 난 불이 발생 5시간 3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3시간 30여 분만에 큰불을 끈 뒤 발생 5시간 30여 분만인 8시 32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불에 탄 임야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화 작업에는 군장병 등 58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지만,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중욱 제공]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3시간 30여 분만에 큰불을 끈 뒤 발생 5시간 30여 분만인 8시 32분쯤 불이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불에 탄 임야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진화 작업에는 군장병 등 580여 명과 4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지만,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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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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