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러시아 모스크바 ‘일시적인 한파’

입력 2020.03.16 (10:55) 수정 2020.03.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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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일시적으로 한파가 닥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모스크바에는 돌풍과 함께 눈보라가 치면서 영하 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영하의 강추위가 보통인 모스크바는 올 겨울의 경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8.7도나 높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모스크바는 심한 대륙성기후로 해마다 기후변동이 현저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추웠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 홍콩은 맑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낙성 비가 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에 미세먼지가 갇혀 시야가 부옇겠습니다.

오늘 파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남반구의 상파울루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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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러시아 모스크바 ‘일시적인 한파’
    • 입력 2020-03-16 11:17:20
    • 수정2020-03-16 11:18:55
    지구촌뉴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일시적으로 한파가 닥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모스크바에는 돌풍과 함께 눈보라가 치면서 영하 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영하의 강추위가 보통인 모스크바는 올 겨울의 경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8.7도나 높은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었는데요.

모스크바는 심한 대륙성기후로 해마다 기후변동이 현저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추웠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베이징, 홍콩은 맑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낙성 비가 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에 미세먼지가 갇혀 시야가 부옇겠습니다.

오늘 파리에는 약하게 비가 오겠습니다.

남반구의 상파울루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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