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정민철, 1실점 호투

입력 2003.05.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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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정민철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선두 삼성에 현재 3:1로 앞서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기자: 네.
⊙앵커: 강타선인 삼성을 맞아 한화의 선전이 펼쳐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기선잡기에 성공한 팀은 한화였습니다. 한화는 1회말 김태균의 안타로 선제 득점을 올린 뒤 이도형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0으로 앞서갔습니다.
2:1로 쫓기던 7회말에는 송지만의 적시타가 터져 3:1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삼성은 6회초 김한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중심타선의 침묵으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화의 정민철은 선발로 등판해 6회 투아웃까지 안타 2개, 볼넷 2개를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잠실구장에서는 LG가 현대를 1점차로 이기고 있습니다.
달아나는 LG를 현대가 끈질기게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LG는 3:3 동점이던 5회말 김상현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는 2회초 2점, 5회초 1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현재 7회말 LG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롯데를 3:2로 제치고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고 SK는 두산을 9회 현재 7:5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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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한화 정민철, 1실점 호투
    • 입력 2003-05-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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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정민철의 위력적인 투구를 앞세워 선두 삼성에 현재 3:1로 앞서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기자: 네. ⊙앵커: 강타선인 삼성을 맞아 한화의 선전이 펼쳐지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기선잡기에 성공한 팀은 한화였습니다. 한화는 1회말 김태균의 안타로 선제 득점을 올린 뒤 이도형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0으로 앞서갔습니다. 2:1로 쫓기던 7회말에는 송지만의 적시타가 터져 3:1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삼성은 6회초 김한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중심타선의 침묵으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화의 정민철은 선발로 등판해 6회 투아웃까지 안타 2개, 볼넷 2개를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잠실구장에서는 LG가 현대를 1점차로 이기고 있습니다. 달아나는 LG를 현대가 끈질기게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LG는 3:3 동점이던 5회말 김상현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는 2회초 2점, 5회초 1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의 경기는 현재 7회말 LG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롯데를 3:2로 제치고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고 SK는 두산을 9회 현재 7:5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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